샤르망

김정훈은 수학 에세이에 대해서 "일단은 정말 기쁘다. 처음 책을 내자고 했을 때 제가 오버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서 부담이 컸다. 하지만 결과물이 좋게 나오고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"고 소감을 밝혔다고 하네요. 김정훈이 직접 쓴 '김정훈의 수학 에세이'는 따뜻한 유머로 쉽게 풀어 낸 책으로 알려졌으며, 지난 1월에 출판되어 국내 최대 서점 교보문고에서 '2월의 자연과학 부문 베스트셀러 4위'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. 김정훈 "수학에세이, 오버하는 것 같아 부담 컸다" 덕분에 중국과 대만, 홍콩, 마카오, 싱가포르,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러브콜이 쏟아졌으며, 결국 6개국에서 현지 언어로 출간이 확정되었습니다. 중국에서는 초판 5000부, 대만에서는 초판 1200부 인쇄를 결정하게 ..